한국기술교육대, IPP 장기현장실습 성과 입증... 취업률 88% 달성

2026년 상반기 우수기업 및 학생 시상식 개최... 실무 역량 강화로 채용 연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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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IPP 장기현장실습 성과 입증... 취업률 88% 달성

이브필라테스(건대) | fmeb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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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우수기업 및 학생 시상식 개최... 실무 역량 강화로 채용 연계 활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8일 교내 다산정보관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현장실습 우수기업 및 우수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실습에 적극 참여해 우수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 기업과 학생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으로, 한국기술교육대가 2012년 국내 대학 최초로 설계해 운영 중인 한국형 코업(Co-op) 모델이다. 실습 참여 학생들은 탁월한 현업 적응력과 실무 역량으로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반도체 진공 밸브 전문기업 프리시스는 매년 4명의 학생을 실습생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 실습생 1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한국바이오켐제약 역시 실습 학생을 정직원으로 채용하며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현장실습 우수기업으로는 한국바이오켐제약, 디자인이슈, 신흥화학, 웨이브로드, 프리시스, 케이비와이퍼시스템, 파워오토로보틱스 등 총 7곳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매년 장·단기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실제 채용으로 연계하는 등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현장실습 우수 학생은 총 15명이다. IPP 분야에서는 코트라(KOTRA)에서 실습한 경영학부 졸업생 변하림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변 씨는 수출상담회 운영 지원 등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고 직무 역량을 쌓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단기현장실습 분야에서는 위로보틱스에서 실습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졸업생 박한솔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기술교육대의 2024년 졸업생 취업률은 82.8%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다. 특히 IPP 참여 학생의 취업률은 88.0%로 미참여자(77.1%)보다 10.9%p 높게 나타나, 장기현장실습이 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킨다는 점을 입증했다.


오창헌 부총장은 우리 대학의 현장실습 제도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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